초면에 합해보자 유튜브 채널의 소유주이자 기획자이자 제작자. 초면에 합해보자 합주와 방송 공간으로 사용하는 음악 프로덕션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음향 엔지니어이다.
밴드 멤버를 섭외하고 스튜디오 공간과 장비를 제공하며 촬영 환경 세팅, 녹음, 믹싱, 촬영, 편집 등 콘텐츠 제작을 도맡아 진행하는 일꾼이다. 사실 콘텐츠 제작을 위해서는 수익보다 비용이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자신의 시간을 아낌없이 갈아 넣고 있다.
음향 엔지니어로서의 실력과 유튜브 채널 PD로서의 열정은 매우 훌륭하지만 영상 촬영과 편집은 왕초보라고 한다. 그래도 1년 이상 채널을 운영하면서 영상의 퀄리티가 많이 좋아졌고, 라이브 스트리밍 환경과 기술도 날로 발전하고 있다. 그리고 편집 기술은 초보적일지 몰라도 VLOG 영상 등에서 보여주는 편집 센스가 좋기 때문에 충분히 재미있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PD가 유튜브 채널이나 인스타그램에 연주 영상을 올리는 아티스트들에게 DM을 보내 멤버로 섭외했다고 한다. 음악 업계에서 일하고 있어 예정의 경우 기존에 함께 작업한 아티스트를 섭외한 케이스이다.
초면에 합해보자 채널에서 밴드 합주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합주하며 스튜디오 라이브 녹음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1기는 2025년 2월에서 3월까지 2개월 동안 8회에 걸쳐 합주하며 2번 녹음했고, 2기는 4월에서 5월까지 2개월 동안 4회에 걸쳐 합주하며 2곡 녹음, 3기에는 6월에서 8월까지 3개월 동안 6회에 걸쳐 합주하며 4곡을 녹음했다. 지금까지 3기까지 진행되었고, 4기는 계획이 없다고 한다.
정말로 초면에 만나서 합주를 한다는 채널의 컨셉에 부합하지만, 일반인들이 모여 합주하는 만큼 3~4회에 거쳐 같은 곡 합주를 반복하기 때문에 진정한 첫 합주 라이브는 아니다. 하지만 첫 합주 라이브의 합주와 녹음 환경을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이다.
사실상 초면에 합해보자 채널 론칭 이후 스튜디오 유지비와 PD(그리고 리니)의 인건비를 포함한 비용을 보전하기 위한 부업에 가깝다. 초면에 합해보자 녹음은 한 주에 한 번 있는 만큼, 주말에 비어 있는 스튜디오와 PD(그리고 리니)의 전문성을 활용해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했다. 최근에는 채널이 성장하면서 멤버들도 초합 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고, 라이브 방송으로 스튜디오 활용률이 높아지면서 초합 Lights는 앞으로 진행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